정훈재 병원장 “코로나19 이겨내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기여”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부민병원이 지난 9일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앰버서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1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대상의 사회공헌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24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대상’ 수상한 정훈재 병원장(우측).
제24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대상’ 수상한 정훈재 병원장(우측).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은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에서 공동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서울부민병원은 소외계층 의료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 의료계에 격려를 해주기 위해 이 상을 주신 거라 생각한다고 밝히며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부민병원은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으로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장비, 친환경 병원으로 새로운 의료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지역민을 위한 중추적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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