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반부패 윤리경영, 인권존중 및 갑질근절, 아동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15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동권리보장원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직윤리를 확립하며 반부패 윤리·인권경영과 투명하고 공정한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외부 자문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인권 존중과 윤리가 경영의 핵심가치”라며 “앞으로 자문위원과 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아동 관련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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