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구정완)이 최근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1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학원에 따르면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총 22주의 강의와 국내 사업장 시찰을 진행했으며, 대기업 임원, 건설업체 임원, 고용노동부 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고위 간부, 근로복지공단 지사장, 노무법인 노무사, 법무법인 변호사, 검진기관 임원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구정완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안전보건에 가치를 두고 수료하게 된 과정생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더욱 발전하는 가톨릭대학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은 내년에도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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