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원무팀 원지희 사원<사진>이 11월 10일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원지희 사원은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의뢰하는 병역판정검사 위탁업무와 관해 병무행정업무를 원활히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원 사원은 진료예약 및 검사 시행에 있어 신속한 처리와 검사 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했고 수검자에게 즉시 통보해 만족도 증대에 기여했다. 그리고 수검자 추적관찰 및 정확한 비용 청구·입금 업무를 수행하며 체계적인 병무청 위탁업무를 수행했다.

원지희 사원은 “병역의 의무를 다하려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병역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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