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당뇨인을 위한 ‘제11회 위풍당당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올해 위풍당당 캠페인은 ‘당뇨인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을 주제로 선정하고,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와 함께 당뇨인에게 추천하는 올바른 식단 관리 방법을 알려 줄 ‘빅마마와 함께 하는 당뇨인을 위한 요리와 이야기’ 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면 13일 토요일 2시 네이버에서 '케어센스' 또는 '아이센스 위풍당당캠페인'을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1시간 동안 진행될 비대면 온라인 행사에서는 빅마마와 함께 당뇨인에게 추천하는 요리 만들기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실시간 댓글 질문이나 답변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아이센스 위풍당당캠페인은 당뇨인과 가족의 건강함과 당당함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아이센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1년 제1형 당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위풍당당 캠페인을 시작으로, 성인을 위한 가족 캠페인, 임신성 당뇨 산모를 위한 힐링 캠페인과 쿠킹 클래스, 호흡 코치 힐링 캠프, 심신 안정을 위한 원예치료, 당뇨인의 휴식을 위한 템플스테이, 당뇨관리에 효과적인 샌드워킹, 비대면 1만보 걷기대회까지 매년 새로운 주제로 당뇨인을 만나고 있다.

아이센스 이재숙 이사는 “2011년 시작으로 올해 11년째인 위풍당당 캠페인은 당뇨인들의 건강함과 삶의 당당함을 지지하고 응원하고자 매해 다른 주제와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당뇨인들에게 식사와 운동 관리는 매우 중요한데, 요리연구가 빅마마를 모셔 진행하게 되어 식단 관리에 대한 고민을 하는 많은 당뇨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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