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10월 20일 환자안전 및 감염발생 감소를 위해 병원 1층 로비와 병동 등에서 '환자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환자안전 캠페인은 ‘소중한 실천으로 낙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실천하는 쉬운 감염관리,손위생’ 이라는 주제로 20일 오전 병원 내 모든 부서, 병동을 돌며 진행하였으며, 점심시간에는 돌발퀴즈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내방한 환자 / 보호자, 임직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가운데도 다양한 캠페인과 비대면 문화공연, 복지활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완화의료센터의 통증 캠페인을 비롯하여 1대1 요법 서비스, 원내 사진전 및 미술 전시회, 랜선 음악회 등의 언택트 행사를 적극 실천해 나가는 것은 물론 롯데멤버스와 ‘환아 어머니 건강검진 후원’, 롯데정밀화학과 ‘환자가족 여행지원’, 롯데케미칼과 ‘환아 음악놀이’, 롯데렌탈과 ‘환아 보조기구 지원 사업’ , 롯데지주와 ‘영유아 발단진단,치료지원 사업’ 등 롯데그룹 계열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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