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방암 다학제팀 교수들 참여 ‘유방암 치료’ 궁금증 해소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유방암 다학제 300례를 맞아 오는 1026일 오후 7시 분당 차병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QnbEcKjCBh-lEdX18Jimgg)를 통해 유방암 치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분당 차병원 암센터 외과 김승기이관범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 교수, 혈액종양학과 문용화 교수, 성형외과 김덕열 교수 등 국내 최고 유방암 다학제팀 의료진이 출연해 유방암의 원인부터 증상, 검사, 수술, 방사선항암 치료까지 환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에 답한다.

분당 차병원 외과 김승기 교수는 최근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1,2기에 발견할 경우 90% 이상의 높은 생존률과 치료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차병원 유방암 다학제팀의 강좌를 통해 유방암의 치료와 예방 등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당 차병원 암센터는 2016년 췌담도암 다학제 진료를 시작으로 대장암, 부인암, 두경부암, 유방암, 간암, 폐암 등 모든 암 종에 다학제 진료를 도입해 최단기간 3000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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