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총동문회(회장 김화숙)는 최근 국립중앙의료원 2층 스칸디나홀에서 제7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상임이사회에서는 오는 11월 20일 노보텔엠배서더호텔에서 개최될 ‘제33차 정기총회’에 대한 프로그램 준비 등 논의가 주를 이뤘다.
아울러 총동문회 로고와 마크 제작은 물론 동문회보 발행 준비, 사무실 환경 개선까지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김화숙 회장은 “국립중앙의료원 총동문회의 지속적인 발전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을 하나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과 국립중앙의료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김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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