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오션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안성민)은 인플루언서와 공동개발한 신개념 맞춤형 신선화장품 ‘더 프레스카 랩’을 10월 네이버 라이브쇼핑 및 온라인쇼핑몰 등을 통해 런칭한다.

‘더 프레스카 랩’ 은 이탈리아어로 영어의 “Fresh”의 의미로 네이밍 되었으며, 고객 피부타입 별 맞춤형 화장품으로 고객이 피부 타입에 맞춰 주문하면, 즉시 ‘생산•충진•포장•배송’까지 7일 이내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런칭 제품은 각각 건성, 민감성, 복합성 피부타입에 맞춰 ‘리페어장벽라인’, ‘리페어카밍라인’, ‘리페어밸런싱라인’의 클렌징젤 3종, 토너 3종, 크림 2종 등 총 8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오션스인터내셔널 안성민대표는 “인플루언서와 공동개발하는 브랜드 ‘더 프레스카 랩’이 인플루언서의 다소 무모한 아이디어 및 도전정신, 그리고 깐깐한 간섭으로 품질과 준비에 더 만전을 기할 수 있었다”며 “해외글로벌브랜드사에 오랜기간 ODM제품을 생산해왔던 경험을 살려 원료, 성분, 개발과정 및 품평은 그 어느 제품보다 까다롭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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