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대구 달서구의사회(회장 서영진)1021일 오후 1시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달서구의사회 서영진 회장과 조규현 부회장은 김병우 관장을 만나 복지관에 대한 현황 설명에 이어 복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성서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서영진 회장은 작지만 소중한 회원들의 온정을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우리 주변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의사회는 2018년부터 성서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복지관에 다양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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