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예수병원은 20일 전주 전흥 교회 장수영 담임목사가 김철승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수영 목사는 “지금으로부터 123년 전에 설립되어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전주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했다. 이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의료선교와 복음사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전주 전흥장로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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