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 임상시험 결과 질환 진행 상당 지연 효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영국에서 오페브가 만성 섬유화 진행성-표현형 간질성 폐질환(PF-ILD)에 급여 권고를 받았다.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은 3상 임상 시험(INBUILD) 결과 오페브가 질환의 진행을 상당히 지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와 같이 급여를 권고했다.
이와 관련, ILD 환자 중 13-40%에서 진행성 표현형이 발생한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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