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수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일본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에 한국관을 운영하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의료기기산업협회에 따르면 ‘2021 일본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한국관 참여할 수 있는 업체 수는 약 18개사 내외이며, 전시품목은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병원운영시스템, 재활기기 등 의료기기 및 복지용품 전반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에서 참가신청 후 의료기기협회로 참가비를 납부한 이후 △중소기업확인서 △참가신청서 △표준협약서 △참가동의서 △기업정보활용동의서 △참가비 입금증 등 구비서류 송부하면 최종 접수가 완료된다.

한편 참가업체 선정 완료 후 업체 사정으로 취소 시 환불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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