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비아트리스코리아(대표이사 이혜영)가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의 치료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총 3000만원의 'REDY 펀드(Recognize, Express, get Diagnosed for You)' 기금을 마련했다.

'REDY 펀드'는 신경병증성 통증의 한 종류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으로 인해 육체적, 심리적,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재활 및 심리치료를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READY)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에 조성된 REDY 펀드 기금은 한국의료지원재단으로 전달되어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들에게 필요한 심리·정신과 및 물리치료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REDY 펀드 기금은 한국의료지원재단으로 전달되어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들에게 필요한 심리·정신과 및 물리치료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혜영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대표는 "이번 REDY 펀드 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243명의 의료진과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지원금이 잘 전달되어 환자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질환에 대한 인식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