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281명…서울 356명, 경기 398명, 경남 110명 국내 신규 확진, 해외유입 사례 64명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일 0시 기준,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40명(국내 발생 1476명, 해외유입 6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가 21만 398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81명 증가해 총 18만 7523명이었으며, 현재 격리중인 인원은 2만 4330명이다.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34명(치명률 1.0%)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56명, 경기 398명, 경남 110명 등 국내 신규 확진 1476명, 해외유입 사례 64명이 발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수는 신규로 43만 3768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2237만 1194명이며 이 중 17만 3134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789만 435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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