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울산대학교병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지난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울산지역 보건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통합적 보건복지 서비스 직무 향상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대한영양사협회 울산지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울산지부,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울산시간호사회 등에서 회원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암생존자 현황 등 기본적인 정보와 함께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에 대한 이해와 교육, 암생존자의 특성 등 암환자들의 처우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민영주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은 "암생존자에 대한 사업 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더욱 향상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직무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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