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에서 개원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에서는 135명의 교직원에게 장기근속 표창이 수여됐다.

홍승모 병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본관 리모델링과 내년 5월 건립될 복합연구동과 주차타워는 우리 인천성모병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인천성모병원을 찾는 모든 분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든 교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책임경영, 인재양성, 의료적 친절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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