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하루에도 수백 개의 신상품이 출시되는 화장품 홍수 속에 어떤 제품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고개를 들어 스테디셀러에 주목해 보자. 스테디셀러는 세월이 입증하고,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화장품 선택 실패 확률을 대폭 줄여줄 것이다.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금수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지나도 끄떡없는 뷰티 스테디셀러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 뷰티 판도를 바꾼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AHC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AHC의 스테디셀러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눈가에만 바르던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2012년 화장품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출시 10년차에 접어든 지금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AHC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꼽힌다.
지난 2월에는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 누적 판매 수 1억개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주요 홈쇼핑에서 히트상품 1위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국민 아이크림’으로 자리잡았다.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의 9번째 업그레이드 제품인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20대 피부 환경에 더 많이 존재하는 바이옴을 원료화한 ‘AHC 20s 바이옴(트웨니스 바이옴)’을 함유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 유사 콜라겐, 엘라스틴에 인체 유사 펩타이드 성분까지 더해 피부 탄성과 밀도, 리프팅에 도움을 주는 등 강력한 트리플 탄력 케어를 선사한다. 또한 특허 받은 초미세 마이크로 공법으로 아이크림을 모공의 1/500 사이즈 입자로 쪼갰다. 초미세화된 아이크림 입자들은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흡수된다. 우수한 제품력으로 간편하면서도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여전히 한 몸에 받고 있다.
▶ 월등한 지속력으로 사랑받는 파운데이션,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에스티로더의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은 한국에 정식 출시된 이후 수많은 셀럽과 뷰티 크리에이터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애정한다는 이 파운데이션의 인기 비결은 뛰어난 지속력이다. 실제 뷰티 플랫폼 혹은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커버력, 밀착력은 물론 지속력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일명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은 24시간 후에도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을 가진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아주 작은 결점까지 가려주는 커버력으로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묻어나지 않는 뛰어난 밀착력과 오일 컨트롤 등이 특징이다. 총 25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어떤 피부에도 꼭 맞는 컬러를 선사한다.
▶ 새로운 세안 방법을 제시한 클렌징 워터,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클렌징 워터'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는 물없이 세안하는 것이 생소했던 우리나라에 클렌징 워터라는 새로운 세안 방법을 제안하며 매니아층을 확보했고, 현재까지도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센시비오 H2O 클렌징 워터’는 2011년 올리브영을 통한 국내 공식 출시를 시작으로 병원, 약국, 드럭스토어, 면세점 등을 통해 판매 채널을 늘려갔으며, 특히 H&B 스토어의 성장과 함께 주목받으며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클렌징 워터’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말끔히 닦아내며, 미셀솔루션 기술을 적용해 세안 후에도 피부 본연의 수지질막을 보호해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피부에 순한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클렌징 시 자극을 줄여주며 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해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