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전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 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산하 사단법인 경제정의연구소가 주관하는 제29회 경실련 좋은기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원제약 변희병 상무(오른쪽)가 경실련&nbsp;김호 상임집행위원장으로부터 좋은기업상<br>최우수상 수상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원제약 변희병 상무(오른쪽)가 경실련 김호 상임집행위원장으로부터 좋은기업상
최우수상 수상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경실련 좋은기업상은 코스피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건전성, 공정성, 사회공헌, 소비자보호, 환경경영, 직원만족 등 6대 평가 항목에 의한 정량 평가와 언론 검색, 전문가 의견, 면담 평가를 거친 정성 평가를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원제약은 건전성, 공정성, 사회공헌, 소비자보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었으며, 종합 점수 71.87점으로 식약, 섬유, 종이업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의료진 응원 캠페인, 대원이웃사랑회를 통한 정기적 봉사활동 및 의약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 경영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대원제약 변희병 상무는 대원제약은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동반자가 되자는 기업 이념을 갖고 있다, “윤리경영, 준법경영, 정도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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