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공공보건의료 원외 협의체 대표자 회의후 기념 촬영
제1차 공공보건의료 원외 협의체 대표자 회의후 기념 촬영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경북대병원(병원장 김용림)은 지난 17일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버건디홀에서 ‘2021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원외 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병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김용림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대구광역시와 의료·보건·복지 등 각 분야의 대표자 및 시민단체 대표와 관련 전문가로 협의체를 구성해 대구지역 필수보건의료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구 공공보건의료의 현재를 짚어가며 개선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김용림 병원장은 하반기에 개최될 협의체 회의에서는 더욱 발전된 성과를 공유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경북대학교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공공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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