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고대안산병원이 최근 한양대 ERICA AI 융합연구센터와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기적인 심포지엄과 학술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상호 연구의 포괄적인 협조와 성과에 대한 부분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해 보다 실질적인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난희 연구부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에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물리적 거리만큼이나 가까워지고 긍정적인 연구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룡 센터장도 “고대안산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 연구자들의 연구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의학분야에 있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