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지난달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 및 강남구보건소(보건소장 양오승)와 함께, '건강 챙김, 건강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물품 기부 온라인 걷기’와 ‘스마트 강남17길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원들은 강남구청 및 강남구보건소 직원들과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강남17길 2개 코스(유명거리길, 강남정원길)에서 각각 약 6.4km를 걸으며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스마트 강남17길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평소 운동이 부족했는데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동시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면서 회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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