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송홍기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10일 강동구청에서 열린 모범 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강동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송홍기 교수는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장으로서 지난1년동안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대면 화상 진료와 우편물 및 전화를 이용한 인지기능 증진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약한 상황에 놓인 강동구치매환자의 관리와 돌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송교수는 지난 2020년 9월에도 2005년부터 서울시와 강동구로부터 우리 강동성심병원이 위탁 받은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을 센터장으로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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