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신경 통증 및 피로 개선용 비타민B군 종합비타민 신제품 멘토비엠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멘토비엠정(사진)은 피로 회복의 핵심 성분인 비타민B1(티아민)을 활성형으로 2(비스벤티아민, 벤포티아민) 함유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어지는 피로를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다 비타민B2B6까지 총 네 가지 비타민을 모두 활성형으로 함유하고 있어 생체 이용률이 우수하다.

피로, 관절통증, 안구건조증, 거북목증후군 등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은 물론,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증상들을 완화시켜 준다.

비타민B1은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의 통증을 완화해 주며, 비타민B2는 구내염, 구순염, 설염 등 구강 염증 증상을 완화하고 습진이나 피부염에도 도움이 된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만성피로, 안구건조증, 어깨통증, 신경통 등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의 피로 회복과 통증 개선을 위해 비타민B군 위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피로를 책임지는 피로 멘토라는 뜻으로 제품명을 멘토비라고 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