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873명…서울 163명 경기 127명, 광주 23명 국내 신규 확진, 해외유입 사례 28명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0시 기준,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1명(국내 발생 483명, 해외유입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가 12만 828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73명 증가해 총 11만 8717명이었으며, 현재 격리중인 인원은 7687명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9명(치명률 1.46%)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3명 경기 127명, 광주 23명 등 국내 신규 확진 483명, 해외유입 사례 28명이 발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수는 신규로 8341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369만 2566명이며 2차 접종자는 7만 7551명으로 총 58만 401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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