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530명…서울 216명 경기 222명, 부산 54명 국내 신규 확진, 해외유입 사례 28명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5일 0시 기준,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8명(국내 발생 670명, 해외유입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가 11만 211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0명 증가해 총 10만 2513명이었으며, 현재 격리중인 인원은 7816명이다.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88명(치명률 1.59%)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16명 경기 222명, 부산 54명 등 국내 신규 확진 670명, 해외유입 사례 28명이 발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수는 신규로 4만 5520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128만 5909명이며 2차 접종자는 2명으로 총 6만 56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총 1만 1927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1732건으로 대부분이었다.

그 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16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28건, 사망 사례 51건이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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