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성분부터 패키지까지 자연을 생각한 클린 뷰티 라인 ‘캐모마일’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클린 뷰티 열풍으로 피부에 안전하고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점을 반영해 식물 유래 성분을 정직하게 담은 ‘캐모마일’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패키지 또한 FSC 인증을 받은 산림 보존 재지 사용 및 재활용에 용이한 콩기름 인쇄로 환경까지 한 번 더 생각했다.

‘캐모마일’ 라인은 토너와 에멀전,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캐모마일은 고대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는 허브 계열의 꽃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부드럽고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캐모마일 성분 그대로의 신선함과 에너지를 담기 위해 10도 이하의 저온에서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했으며, 이는 영양 성분이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인공 향료가 아닌 식물 유래 에센셜 오일이 함유 되어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최소한의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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