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권태균 병원장이 4월 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운동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권태균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어린이병원을 내원하는 지역 내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화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권태균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창형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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