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7일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치료목적사용 추가 승인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가 지속적으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획득하고 있다. 4월 7일 기준 총 43건의 치료목적사용승인을 획득했다.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하에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쓸 수 있다.

코로나19 혈장 치료제는 기존의 혈액제제와 원료만 다를 뿐 개발 과정과 생산공정이 같아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의료진의 신뢰와 확신이 지속적인 치료목적 사용승인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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