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센서 및 카메라로 호흡과 심박 추적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접촉 없이 카메라를 기반으로 활력징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옥스헬스의 바이탈 사인스 소프트웨어가 FDA 드 노보 승인을 얻었다. 이는 시스템의 광학 센서를 통해 카메라로 호흡과 심박을 추적할 수 있다.

유럽에서 이미 승인을 받은 이는 자동으로 낙상, 부상, 수면의 질을 모니터해주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옥스비전의 일부이다.

이에 따라 옥스헬스는 미국에서 옥스비전을 출시하고 SNF(skilled nursing facilities)를 중심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1만5500개 이상의 SNF가 존재하며 135만명의 환자를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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