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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펙트, ‘스마트 글러브’ 홈 재활 효과 입증스탠포드대학병원 연구 환자 85% 만족, 80% 손 기능 향상…미 재활의학회지 논문 게재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네오펙트(대표 반호영)는 미국 재활의학회지(PM&R,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에 ‘스마트 글러브’를 사용한 홈 재활 효과를 입증하는 논문이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스탠포드대학병원 뇌졸중 센터 마틴 랜스버그 박사 연구팀은 뇌졸중 환자들이 네오펙트의 손 재활기기인 스마트 글러브를 사용해 집에서 스스로 홈 재활을 진행한 효과와 환자 만족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상지 기능 장애가 있는 만성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글러브를 하루에 50분, 일주일에 5일씩 8주 동안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뇌졸중 환자의 운동 및 균형 기능 회복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도구인 푸글 마이어(Fugl Meye) 평가와 잽슨 테일러 손 기능 평가(Jebsen-Taylor Hand Function Test) 방법 등이 사용됐다.

임상 결과 스탠포드대학병원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연구에 참여한 환자 중 85%가 스마트 글러브를 활용한 재활 훈련에 대해 만족했고 80%는 손의 기능이 향상됐다.

스탠포드대학병원 뇌졸중 센터는 이번 연구를 통해 대부분의 환자들이 스마트 글러브를 사용한 홈 재활에 대해 만족했고, 각자 가정에서 의료진의 도움 없이 자율적으로 수행한 재활 훈련을 통해서도 손과 팔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해당 논문은 PM&R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반호영 대표는 “많은 환자들이 더욱 효과적인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돼 기쁘고, 특히 만성 환자군에서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스탠포드대학병원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향후 보험 등재 가능성에 대한 기반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펙트 스마트 글러브는 뇌졸중 환자들이 다양한 재활 훈련 게임을 통해 손가락과 손목, 아래팔 기능의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는 재활 훈련기기다. 환자가 집에서 스스로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소프트웨어로 개발됐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게임 훈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난이도 역시 실시간으로 조절해준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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