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안전나라 유익 콘텐츠 홍보-활동비도 지급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식품안전을 선도할 국민 서포터즈를 공모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안전나라 홍보 활동을 펼칠 제8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식품안전나라에 숨겨진 유익한 콘텐츠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식품안전나라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서포터즈는 5월부터 7월까지 식품안전나라의 콘텐츠를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등에 게시하거나 개인 SNS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이 종료된 후 심사를 통해 우수 서포터즈 3명을 선발하고 식약처장상 등 상장과 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서포터지엔 활동비도 지급되는데 월 25만씩 총 75만원(3달)이고 우수 서포터즈엔 대상 50만원(1명), 우수상 20만원(2명) 등 상금도 준다.

식약처는 제8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고 참신한 콘텐츠가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고용노동부 ‘워크넷’,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국 158개소)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