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 환경소독, 의료기구소독 등 감염관리 관한 솔루션 제공 감염관리 전문기업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MH헬스케어(엠에이치헬스케어 대표 임명한)는 2012년에 설립 이후 병원 감염관리영역에 특화된 제품을 판매, 유통하는 회사로 감염관리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최근 MH헬스케어는 지난 2020년 12월 보다 더 뛰어난 양질의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새로운 슬로건인 ‘미소를 지키는 감염관리’를 내걸며 사옥을 신축해 규모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구

스위스 MDD COMPANY에서 수입하던 에이치엠씨엔에프산의 한국공장 생산체결식을 통해 에이치엠씨엔에프산을 생산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에이치엠씨엔에프산은 내시경 스코프 및 처치기구, 의료기구 전용 파우더 형태의 소독 멸균제로 친환경소독성분 인 과탄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의료진, 환자, 환경에도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시경 검사 후 사용된 내시경 스코프의 세척, 소독, 보관까지의 전과정을 저장, 관리할 수 있는 내시경 세척기 ‘MH NF-5000’은 감염관리 추적을 위한 PC와 연동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보유한 내시경 스코프의 수량에 대한 이력관리’, ‘수검자 및 사용된 스코프의 세척, 소독, 보관까지의 전과정의 데이터베이스 저장 및 관리’, ‘내시경 세척 및 소독수가 산출을 위한 모든 데이터베이스의 저장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이미 MH NF-5000은 단기간에 국내 의료기관에서 약 300여대 이상 판매중이며, 해외시장으로의 발돋음이 시작됐다.

사용한 의료기구의 재사용을 위한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구 세정제로서, 바이오필름 제거 효과가 입증된 의료용 중성 세정제 ‘MATRIX’, 효소계 세정제 ‘MEDIZIME’, 의료용 기구의 세정 및 사전 소독제 ‘RAPIZYME’ 보유하고 있다.

■환경

감염병 예방용 방역용 소독제로서 의료현장 환경소독의 대표 제품인 ‘이디와입스’, 티슈형태의 소독액이 함침된 소독 티슈로써 국내 최초 식약처 허가 제품이며 현재 환경부 승인 제품이다. 의료 환경 대부분의 유해세균 관리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으며 국내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 방역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의 대안 ‘엠에이치헬스케어 생활방역 티슈’ 감염병 예방용 방역용 소독제로서 소독액을 분무/분사하는 방식이 아닌 닦아내는 소독제로써 소독액 사용 시 흡입 위험 줄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의료기관 방역 최전선의 필수 제품으로 발돋음 하고 있는 공기유래표면 소독시스템 ‘노 코스프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기유래표면 소독 시스템으로 최초, 유일하게 허가받은 제품인 노 코스프레이는 노코리즈를 탑재해 마른안개(Dry Fog) 형태로 분무해 부식 없이 분사 대상공간의 모든 표면에 골고루 분사한다.

모든 유해균에 99.9999% 멸균효과가 입증돼 있으며, 현재 의료기관 및 보건소, 선별 진료소, 공공기관, 엠불런스 등의 방역 최전선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사용처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개인

개인 위생용도로 “이디와입스 세이프”와 “더마케어 와입스 세이프”가 대표적이다. 피부 소독 티슈 이디와입스 세이프는 식약처 의약외품허가 제품으로 손소독겔과 달리 소독과 동시 이물질 제거가 가능한 티슈형태의 제품이다.

더마케어 와입스 세이프는 각종 세균을 99.9% 항균과 동시에 인체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스킨 클렌징 와입스이다.

이밖에 내시경 전처치 하제로서 복약순응도를 개선한 대장내시경 전처치하제 “레디프리산”, Oral Sulfate Solu￾tion 제제를 세계 최초로 산제화한 “이노쿨산”, 빠르고 정확한 장내 기포 및 가스제거제 “제로프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엠에이치헬스케어는 “‘감염관리’에 특화된 Specialty Company를 지향하며 앞으로 더 중요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가장 신뢰받는 감염관리의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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