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필두 30일 전북까지 일정 마련-대전시의사회는 2월에 마쳐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전국 시도의사회 정기총회가 3월 중순부터 연이어 개최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제129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각 시도의사회별 정기총회 개최 일정을 공개했다.

일정을 살펴보면, 지난 2월 26일 개최된 대전시의사회 정기총회를 제외한 나머지 시도의사회가 3월 중순부터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먼저 충북도의사회가 19일 저녁 7시 그랜드플라자호텔 또는 의사회회의실에서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 중 하나를 택해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20일에는 강원도의사회 정기총회가 오후 5시 30분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다.

23일에는 저녁 7시에는 홀리데이인광주호텔 3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광주시의사회 정기총회가 열린다. 다음날인 24일 저녁 7시에는 울산대학교병원 5층 강당에서 울산시의사회 정기총회가 열린다.

이어 25일 저녁 7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시의사회 정기총회가, 같은 날 같은 시각 로얄호텔에서 인천시의사회 정기총회가 열린다. 역시 같은 날 저녁 7시 호텔라온제나에서 대구시의사회 정기총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27일에는 6곳의 시도의사회에서 정기총회가 연달아 열린다. 먼저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서울시의사회 정기총회를, 같은 시각 충남도의사회관에서 충남도의사회 정기총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오후 5시에는 호텔인터불고 즐거운 호텔에서 경북도의사회 정기총회가 열리며, 같은 시각에 예정된 경남도의사회는 아직 장소가 정해지지 않았다.

1시간 뒤인 오후 6시에는 라마다프라자호텔 수원에서 경기도의사회 정기총회가, 순천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전남도의사회 정기총회가 각각 열린다.

이어 30일에 전주 더메이호텔 저녁 7시에 전북도의사회 정기총회가 가장 늦게 열릴 예정이다. 제주도의사회 정기총회는 아직 장소와 시간을 정하지 않은 상태다. 제주도의사회는 3월 중 정기총회를 개최한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