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는 낙태죄 개정을 향한 의료인의 바른 가치관과 가져야할 태도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는 제11회 대한 기독의료인 리더십 세미나를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낙태죄 개정과 우리의 대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사는 현재,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상임대표이자 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로서 낙태 문제와 관련한 주제의 강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봉화 대표가 맡는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고, 참여 URL은 30분 전 오픈채팅방에 공유된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