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일희 계명대 총장, 이경섭 경주동산병원장, 이재하 계명대 총동창회장.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계명대 경주동산병원 이경섭 병원장(비뇨기과)이 계명대학교 총동창회에서 수여하는 ‘2021년 자랑스러운 계명대인상’을 수상했다.

2월 24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재하 계명대 총동창회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2021년 자랑스러운 계명대인상’을 수상한 이경섭 경주동산병원장은 게명대 의학과 79학번으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7·8대),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학술이사를 역임하고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이사, 대한전립선학회 고문직을 맡고 있다.

계명대 총동창회의 ‘자랑스러운 계명대인상’은 1998년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중 계명인의 긍지와 위상을 높이고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공헌한 동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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