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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이마트 노파마시 상표출원 ‘결사 반대’ 박영달 회장, 청와대앞 1인 시위 시작 …일주일간 진행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경기도약사회가 노파마시 상표출원 저지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청와대 앞 1인 시위 시작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노파마시 상표출원 저지를 위해 오전9시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시작했다. 

박 회장은 “청와대 온 것은 항의 방문이 아니라 대통령께서 청와대에서 중재를 해달라는 의미”라며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서 정당하다면 우리 입장에서 서서 대기업 설득해달라고 간청하러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8만 약사들이 자부심갖고 근무하는 곳이 약국. 즉, 파마시다. 자부심 갖고 근무하는 약국과 약사가 직능을 매도당하고 부정당하는데 침묵하면 안 된다”며 “노(NO)라는 것은 부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약국, 약사의 가치를 부정하는 형태에 분노할 수 밖에 없다. 똑같은 이치로 노이마트라는 단어라면 어떨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박 회장은 이마트의 노파머시(No Pharmacy) 상표 출원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해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린 바 있다.

박 회장은 “이마트는 노파마시 출원에 대해 건기식 사업을 확장하려는 일환이라고 했지만, 건기식이라고 한다면 ‘푸드’나 ‘헬스푸드’라는 단어를 써야 한다. 약국과 약학과 의약품 상징하는 파마시를 이런 데에 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시대 화두는 대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상생과 동반성장하는 것이다. 상대 직역과 명예를 침탈하는 단어는 쓰면 안되고, 거기에 맞는 푸드나 헬스푸드등 적당한 단어를 써서 상생했으면 좋겠다”며 “현재 상표등록이 심사 단계가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상표를 등록하지 말고 청원단계에서 철회하는 것을 바라는 점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일주일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2개조로 나눠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후에는 연제덕 부회장이 시위를 진행한다.

김민지 기자  mjkim@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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