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매년 여러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멘토가 되어 제공하고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 의료꿈나무는 올해 3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온라인(ZOOM)으로 대체 하여 진행 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청소년들은 의료인의 위상과 비전을 세우고, 학업의 노하우와 진로를 함께 고민하며, 대학입학 후 학업활동과 의료인으로서 갖추어야할 자세 등을 배우고 있다.

의료꿈나무는 2월말까지 의료관련학과 진학을 위한 학습법과 구체적인 진로선택 등에 대한 고민을 1:1 멘토지도로 제공 하고 있다.

참석한 학생들은 "멘토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질문에 대해 답해주시고 그 외에도 여러 이야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그리고 집중이 흐트러질 때 어떻게 다시 집중해야하는지도 설명해 주시는 등 여러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나중에도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면 꼭 다시 한 번 신청해서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확실히 마음에 와닿는 그런 조언들이라 더욱 알찼던 것 같고 고민이었던 내용들에 대해 정말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도움을 주시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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