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강철수 목포한국병원 대표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철수 대표원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4일 목포한국병원 9층 문화센터에서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이란 챌린지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이날 강철수 대표원장은 “어디에서든 어린이를 보호하는 건 당연하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월 15일 남정열 목포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리지를 참여한 목포한국병원 강철수 대표원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전라남도 최선국 도의원, 이혁제 도의원, 박문옥 도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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