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온라인서 ‘네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인비절라인 치료케이스’ 최신지견 공유자리 마련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내달 7일 온라인을 통해 ‘4人 4色 인비절라인 콘서트’를 웨비나(웹 세미나)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비절라인 제품 이미지

이번 인비절라인 콘서트는 900만 이상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비절라인 교정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 명의 연자를 중심으로 ‘네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인비절라인 치료케이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연자로는 아이디치과병원 교정과 이양구 대표원장, 서울바른교정치과 대구점 조근철 원장, 아너스 교정치과 강서점 최광효 원장, 미소아름치과 교정과 지혁 원장이 참여해 임상 증례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주제는 ▲전후방 이동을 통한 치료 옵션 인비절라인 ▲아이들을 위한 인비절라인 퍼스트 ▲교정치과의 iTero 활용과 커뮤니케이션 ▲인비절라인 발치케이스 등으로, 교정 치료 임상 사례에 대한 심층적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비절라인 콘서트는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인비절라인에 관심 있는 치과 교정의는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사전참가등록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4일 목요일까지다.

얼라인테크놀로지 한준호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세계적으로도 우수하고 높은 실력을 보유한 한국의 치과 교정의들과 인비절라인의 치료 케이스에 대한 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비절라인은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정교한 치료를 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선진화된 투명 교정 장치 시스템인 인비절라인 시스템 및 치아 교정ᆞ 보존ᆞ수복을 위한 구강 스캐너인 아이테로(iTero)의 서비스를 수입ᆞ 판매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다. 미국 본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는 디지털 치아교정 리딩 컴퍼니로, 1997년 캘리포니아에서 창립 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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