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길어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더욱 가볍게하는 간편한 침대 위 뷰티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단 1회 사용만으로도 꿀잠 효과1를 주는 슬리핑팩부터 헤어 케어, 마사지까지 내 방 침대 위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베드(In-Bed) 뷰티템’들을 소개한다.
◆ 단 1회 사용만으로 6가지 꿀잠 효과 보장!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슬리페어 앰플 인 마스크’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날이라면 잠을 자면서 동시에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슬리핑팩을 눈여겨보자. 붙였다 시간 내에 떼야 하는 시트형 마스크팩이나 씻어야 하는 워시오프팩과 달리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 슬리페어 앰플 인 마스크’는 ‘꿀잠마스크’라는 애칭처럼 지치고 푸석한 피부를 단시간에 집중 부스팅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케어해 준다. 리브온 타입의 마스크이기 때문에 피부에 도포한 이후 따로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어 잠들기 전 침대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수면 박탈 시험을 완료해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사용직후 보습, 탄력, 윤기, 피부톤, 피부결, 리프팅 개선 등 6가지 숙면 효과에 도움1을 준다.
뿐만 아니라 후시디움 배양액과 대나무초 추출물 복합성분이 함유된 핵심 성분인 후시티브를 20,000ppm 함유해 수면 중 피부 장벽 및 보습을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탱탱한 워터 젤 타입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피부 보호막을 형성, 수분 증발을 차단하고 보습 효과를 부여해 바르고 자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 내 방을 에스테틱 숍으로 바꾸는 눈가 전용 뷰티기기, LG전자 'LG 프라엘 아이케어'
평소 에스테틱 숍에서의 관리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 방 침대 위에서 집중 케어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추천한다.
LG전자의 ‘LG 프라엘 아이케어’는 눈 주변 피부 톤과 탄력은 물론, 진피 치밀도, 다크서클 등을 집중 관리해 주는 눈가 전용 뷰티 기기다. 125g의 고글형 디자인으로, 안경다리 사이즈 조절도 가능해 편안하면서도 피부에 최대한 밀착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어 가장 편한 공간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씻고 바르고 헹구고 말리는 복잡한 헤어 케어는 이제 그만! 모로칸오일 ‘헤어 트리트먼트’
아침, 저녁으로 헤어 케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나만을 위한 시간을 더 만들고 싶다면, 바르는 순간부터 헤어케어, 컨디셔닝, 스타일링, 피니시까지 모두 가능한 헤어 제품을 활용해보자.
모로칸오일 헤어 트리트먼트는 젖은 모발에 바르는 트리트먼트로, 마른 모발에 바르면 에센스로 사용 가능한 올인원 헤어 케어 오일이다.
특히 모로코 남서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 오일을 주원료로 사용해 염색, 펌 등과 같은 화학적 자극과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손상된 모발의 재생을 돕는 만능 아이템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수시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 아로마향으로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찾는 시간! 록시땅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
피로로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데 편안한 잠자리만큼 도움되는 것도 없다. 진정한 인베드 뷰티템인 필로우 미스트로 간편하게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찾아보자.
록시땅의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는 잠들기 전 베개에 뿌려주는 릴랙싱 스프레이로 피로를 해소하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한 라벤더, 스위트 오렌지, 베르가못, 제라늄, 만다린 등 5가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아로마 향이 낮에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며 심신의 안정과 릴랙싱 효과를 줘 무너진 숙면 리듬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