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특이 TCR 단백질 분자, 전체 생존에 효과 보여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이뮤노코어의 절제불가 및 전이성 포도막흑색종 치료제 테벤타퍼스프(tebentafusp)가 FDA 혁신약 지정을 받았다.
이는 HLA-A*02:01 gp100 항원 타깃 이중특이 T세포 수용체(TCR) 단백질 분자로 임상시험 결과 전체 생존에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이뮤노코어의 임택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분자로 T세포의 경로를 변경시켜 종양 세포를 인식해 죽이도록 활성화시킨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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