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 현장 니즈 반영…최신 영상 플랫폼, 고화질 진단 영상 제공
출시 기념 7일간 Free trial 이벤트 진행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일진그룹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대표 박현종, 이하 알피니언)은 3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신제품 X-CUBE 9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피니언, X-CUBE 90 제품 이미지

X-CUBE 90은 기존 E-CUBE 제품 라인보다 대폭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브랜드 X-CUBE의 플래그십 모델로,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편리한 사용성으로 정확한 진단과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알피니언이 독자 개발한 이미징 플랫폼 X+ Architecture가 X-CUBE 90에 적용돼 전세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X+ Architecture는 높은 감도와 대역폭을 가지는 트랜스듀서 기술인 X+ Crystal signature와 알피니언의 최첨단 빔포밍, 데이터 처리 기술인 X+ FIT이 결합된 최신의 영상 플랫폼이다.

이로 인해 X-CUBE 90은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전송 용량은 4배 상승하고, 데이터 전송 속도는 10배 더 빨라졌으며, 데이터 처리 속도는 14배 향상돼 더욱 선명한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X-CUBE 90은 한국 의료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여러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였다. X+ MicroView는 미세 혈류를 포현하는 혈관 이미징 모드로 그 동안 컬러 도플러에서 볼 수 없었던 저속 혈류 영역을 빠른 프레임 속도로 선명히 보여준다.

더불어 X+ pSWE는 조직의 탄성도를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주며, 특히 결과의 신뢰도 지수까지 표기되어 환자들의 불필요한 검사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박현종 대표는 “새로운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X-CUBE 90이 런칭돼 기쁘다"며 "알피니언은 전세계 의료진과 환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피니언은 새로운 브랜드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7일간 Free Trial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국내영업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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