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최근 실시한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대동병원은 환자 안전 및 적정 수준의 의료 질 유지를 통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말 5인의 조사위원이 4일간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의 인증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진행됐고 대동병원은 이를 통과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업무와 3주기 인증평가까지 겹쳤지만 지치지 않고 자신의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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