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투여 3상 에키노칸딘 계열 항진균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유럽에서 침습성 칸디다증(IC) 신약 후보 레자펀진(rezafungin)이 희귀약 지정을 받았다.

먼디파마와 시다라 쎄러퓨틱스가 개발 중인 레자펀진은 현재 카프포펀진과 비교 3상 임상 중이다.

이는 주 1회 투여 에키노칸딘 계열 항진균제로 진균 세포벽의 무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β (1, 3)-D- 글루칸 신타아제를 억제한다.

한편, 현재 IC에는 몇몇 치료제가 있지만 사망률이 최대 4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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