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양대병원에 이어 보라매병원까지 병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의료계가 긴장하고있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에서 노숙인을 주로 진료하는 3층 병동에서 의사 1명을 비롯해 간호사 1명, 환자 3명 총 5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보라매병원은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은 폐쇄했으며 현재 이곳에 있던 환자를 비롯해 의료진 등을 격리해 진단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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