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카세이 1상 P2X7R 길항제 일·중 제외 권리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릴리가 아사히 카세이로부터 만성 통증에 경구 신약후보 AK1780에 대해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세계 독점 판매 권리를 도입했다.

최근 1상 임상을 마친 이는 신경염증에서 나타나는 P2X7의 수용체 길항제다. 이에 릴리는 선금으로 2000만달러를 주고 개발 승인 마일스톤으로 최대 2억10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매출에 대해 중간 한자릿수에서 낮은 두자리수 사이에 계층적 로열티와 관련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8000만달러를 지불할 수 있다.

피어스 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밖에 P2X7R 길항제는 GSK, J&J, 화이자 등도 임상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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