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및 입원, 보조적 산소 지원 환자 대상 권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WHO가 코로나19 환자 치료 임상 가이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집에 있는 코로나19 환자에 대해서 교육 및 후속 지원과 함께 맥박산소측정기 사용이 권고된다.

이는 혈중 산소 수치를 측정해 집에서 악화가 되는지 혹은 병원 치료를 받아야 될지 밝히기 위함이다.

아울러 입원 환자에 대해서는 혈관에 혈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저용량 항응고제 이용이 권고됐다.

더불어 이미 보조적 산소나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지원을 받는 환자에 대해서는 산소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복와위 자세를 취하도록 권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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