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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새 치료법 효과‘CAR-T 세포요법’ 실시 3명 경과 양호

日 연구팀 보고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로부터 면역세포를 채취하고 유전자를 조작해 공격력을 높인 뒤 몸에 되돌리는 새로운 치료법인 ‘CAR-T세포요법’에 대한 임상연구가 일본에서 실시돼 양호한 경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나고야대 연구팀은 10~40대 남녀 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투여한지 1년 이상이 지난 환자도 양호한 경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나고야대는 앞으로 1~15세 환자 3명에 대해서도 임상연구를 실시하고 안전성을 확인하기로 했다.

유전자 조작에는 나고야대와 신슈대가 개발한 기술이 사용됐다. 임상연구는 항암제가 효과를 보이지 않는 환자와 조혈세포 이식 후 재발한 환자를 대상으로 2018년 2월부터 실시됐다. 이번 3명은 투여한지 최대 1년 이상, 최소 약 2개월이 경과했다.

이 기술을 이용한 치료법은 후지필름의 자회사인 '재팬 티슈 엔지니어링'이 곧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태국의 출라롱콘대에서도 악성 림프종환자 1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실시되기도 했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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