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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로보틱스, 서울아산 뇌졸중 재활 임상 승인 획득‘리블레스’ 로봇·IoT 기술, 원격재활 플랫폼 결합 솔루션…환자 모니터링 및 재활운동 가이드 가능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에이치로보틱스(대표 구익모)는 25일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로 부터 ‘리블레스’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을 통해 에이치로보틱스는 리블레스(rebless)가 뇌졸중 환자 보행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블레스는 로봇 기술과 IoT 기술, 원격재활 플랫폼이 결합된 스마트 원격재활 솔루션이다. 기존에 디바이스 중심이었던 재활로봇 제품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원격으로 환자 모니터링 및 재활운동 가이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정에서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인 재활운동을 수행할 수 있다.

IRB는 종합병원에서 임상시험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임상 연구의 적절성과 안전성, 윤리성 등을 심의해 임상 연구를 승인하는 의결기구다. 이번에 서울아산병원 IRB가 승인한 에이치로보틱스 임상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해 편측 마비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리블레스를 이용해 재활 치료를 진행할 경우 기존의 치료 방식 대비 뇌졸중 환자에게 어떤 유효한 효과가 있는지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을 통해 뇌졸중 환자 대상 재활 치료 효능이 입증될 시 재활 환자들의 지속적인 재활 운동을 도와 회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환자들이 재활 치료에 효과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현재 재활치료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발목 부분 재활 운동 기기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치로보틱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재활 로봇 솔루션이라는 리블레스의 독창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전 세계 최대 규모 가전기술 전시회인 CES 2021에서 Health & Wellness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리블레스는 작년 8월 미국 FDA등록 및 12월 국내 식약처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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